안녕하세요.^^
오유 여러분.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있어서 조언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려요..
26살 직딩 남 입니다.
본론으로 말하자면 26살 인데... 아직도 저가 무얼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하고있는 일이 설계일인데... 이직업도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네요...
제가 정말 관심 있는 분야는 요리인데...잘할수 있을까요...?
이제까지 정말 저는 주관없이 살아온것 같습니다.
새로 시작하려는 일도 겁나고 지금도 자신이 없고...아버지도 30살까지는 지원해준다고는 하시지만
아버지는 그럼 30살까지 괜찮은곳 들어가서 숙식제공하는곳에서 죽어라 하라고 하십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정말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마지막으로 한번 요리를 해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