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빡침주의] 실적과 승진에 눈이 멀어 가혹행위를 한 형사들
게시물ID : sisa_401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레덕후
추천 : 2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6 08:26:57
아래 본문 간단 요약 :
 
때는 2000년 8월 10일 새벽 2시경. 전북 익산의 약촌오거리에서 한 40대 택시기사가 죽은채로 발견.
 
경찰이 현장 수색 중 목격자 15살 중학생 최 군이 나타남.
 
하지만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됨.
 
형사들이 최 군의 증언대로 현장 수색 중, 사건 발생 3일 뒤 최 군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검거.
 
경찰이 실적과 승진에 눈이 멀어 아니라고 결백하는 죄없는 15살 중학생을 가혹행위허위진술하게 하고 증거를 짜맞춘 것.
 
그 이후 이 사건을 담당한 경찰들은 사건 종결 후 진급.
 
15살 중학생은 꽃다운 청춘을 10년동안 감옥에서 보내게 되고, 게다가 1억 4천만원의 빚을 떠앉게 됨.
 
익산 경찰서의 입장은 '이미 종결난 사건이니 나와는 상관없다' 라는 식의 태도.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 사건은 국가가 나서서 해결을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개인 혼자 재심청구를 준비하고 있음.
 
 
 
출처 : http://marke.tistory.com/2936
 
위 주소로 들어가시면 그것이 알고싶다 다시보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익산경찰서 그것이알고싶다 다시보기 130615 약촌오거리의 진실.png
익산경찰서 그것이알고싶다 다시보기 130615 약촌오거리의 진실1.pn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