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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이란............
게시물ID : humorbest_401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FΩ
추천 : 70
조회수 : 17015회
댓글수 : 2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30 04:20: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30 03:18:43
옛날 조선시대...
양반집 자제는 무조건 벼슬했습니다..
천민의 자식은 그저 천민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습니다.
능력이 있으면 소위 한자리 해먹는 것이고
없으면 못해먹는 것.......
그런데 이것이 요즘 세상에 다른 형태로 나왔습니다.
있는 집 자식, 없는 집 자식...................
....................................
어찌 해석할까요?
참......더럽다............
막상 그렇게 볼까요?
제가 19되던해......... 공부를 시작해서
본지가 언 10년 이상....
감수 해주던 선생님 께서도 '너도 수준께나 되는구나'
하시지만................
그것은 단지 깨우침의 차이 입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이건희 증손자와 일반 서민의 증손자가 있습니다.
일반 서민의 증손자 관상은 참 좋고
이건희 증손자는 참 더럽습니다.

그런데 이게...........게임이 됩니까?
이건희 증손자는 잘먹고 잘살고..
일반 서민의 증손자는 열심해 공부해서 판검사 됐습니다.
아니...판검사는 아니라도 중소기업 사장 급은 됐습니다.
그런데...........
서로 느끼는바가 너무 틀립니다.
일반 적인 시선으로는
'아.....이건희 회장 후손은 행복하겠구나'
이것이 일반적 우리내 사고 입니다.
얼마전 모 저축은행장이 자살 했다하죠?
돈도 많은 양반이....................

감이 오십니까?

행복의 쟞대는 무엇입니까.
누구랑 무엇을 먹느냐 입니까
무엇을 누구랑 먹느냐 입니까.

제가 관상, 사주를 공부한 이유는 한가지........
나도 행복하고 싶은데 행복한 새끼들. 돈버는 새끼들의
한가지 일괄된 방정식이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저는 일찍 깨닫았다고 선생님이 그럽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과 라면을 먹을 지언정 그것이 내 행복이요
내 원수새끼 와 스테이크 썰면 그게 겉보엔 좋아도 고뇌다..

영화의 한장면에 나오는 대사와 같죠?

맞습니다.

한장면과 같지만 우리가 흔히 느끼는 일상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우린 망각합니다.

즉..........................................
관상이 지아무리 더러워도 그 사람이 느끼기에 행복하다 하면
그사람은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항상 관상평 끝에 웃으시라고 말씀드린 것도 그것입니다.
웃으시면서 베푸시라.............................
그것은 언젠가 돌아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글달아주신 모든 분들 못봐드려 죄송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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