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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남학생입니다.
게시물ID : gomin_401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인현석
추천 : 0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9/09 21:50:32
그냥...별거아닌 공부비슷한 고민입니다.

인셉션을 보고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험이 며칠 남지도 않았는데, 공부도 안하고...전교40등이긴 하지만...
자랑은 아닙니다.

그냥 이런 생각이에요.
공부가 미래의 나를 위해서 사는거잖아요?
그럼 현재의 나는 누구를 위해서 사는걸까요?
...왠지 공부도 하면서 여친도 사귀고 그러는 친구들이 부럽더라구요.

뭐 고등학생때 아릿한 풋사랑 지랄하고 자빠졌네, 난 오유인이다!!!!!

...하여튼, 이런 고민 어떻게 해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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