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깨서
목이 마려워서 물을 마실려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장농과 벽의 틈사이로
대략 성인남성기 일어섰을때의 종아리 두뼘정도의 난쟁이가
저를 보고 놀라서 틈사이로 후닥닥 도망가버렸습니다
불을 켜고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네요
외모는 난쟁이의 모습에 아저씨의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눈이 마주치자마자 저도 놀라고 그 난쟁이 요정도 놀랐는데
귀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