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죙일 학식 가기도 구찮아서 기숙사에서 딩굴대고 있었는데...
친구가 보내준 회 맛있게 먹는 중이라고 사진을 보내줬어요ㅋㅋ
그 사진을 보니 급땡김!!!!
나도 회!!!!!!
쪼르르 죽도시장까지 가서 회 10000원어치랑 과메기 5마리 사왔습니당ㅋㅋㅋ
횟집이랑 과메기집 각각 단골집이 있어서 미리 전화해 놓고 가서 슥샥!
혼자 먹을거라서 5마리만 달라 하니까 가위로 잘라주시고 김까지 서비스!!
아주머니 사랑해요ㅠㅠㅠ
요녀석은 민치라네요
처음 먹어보는데 쫄깃꼬들한 맛이...
병어에서 뼈를 약하게 한 느낌??
다음에는 홍치?
특이하게 생긴 녀석 있던데 우럭 주니어 같은 녀석 먹어봐야겠어요ㅋㅋ
자 그럼 다같이 쨘~!!!!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