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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1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속길이
추천 : 1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25 01:52:19
지금 배에 든것이 없어
음씀체로 쓰겠음
글쓴이의 직업은 인테리어쪽임
참고로 인테리어는 남들 쉴때도 일하고
일할때도 일하고 잘때도 일하고 일할때도 일함
아무튼 그날도 철야를 하고
퇴근 하러 지하철 쪽으로 가는 중이었음
대략 열시쯤 이었음 이제
백화점을 지나고 지하철 역전에 왔을 때
역에서 막나왔음
근데 어떤 이쁘장한 여성이 나왔음
근데 팔벌리고 내쪽을 오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오 신종 프리허근가 하고
멍청하게 나도 팔을 슬쩍 들었음
근데 그여자 내뒤에 남자한테 안김
근데 그커플 이상한표정으로 날봄
그래서 머리뒤로 깍지끼고 걸어감 ㅋ
차라리 미친척하고 팔 파닥거리면서
고래가난다요 할껄
어차피 사는곳도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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