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표창원 "원세훈과 맞장 토론 하고 싶다"
게시물ID : sisa_401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百年戰爭
추천 : 5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6 18:40:54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130616181008860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지난해 12월 19일 (대선 후보)토론회가 끝난 뒤 한 시간도 안돼 (국정원 선거 개입설에 대해) '야당이 꾸민 흑색선전'이라고 했다.
국정원이 여론을 조작해 보수 후보를 찍도록 한 것은 국민의 헌법적 권리를 유린한 것"

"경찰이 (대선 이후) 4개월 동안 아무 것도 안 하고 사이버상의 증거 인멸 작업이 이뤄졌다.
그런데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보름 동안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검찰의 영장 청구 방침을) 붙잡고 있었다.
공소시효(6월19일)가 8일밖에 안 남은 시점이어서 구속영장 청구를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런 법이 어디 있나?"

"국정원 선거 개입 문제는 <한겨레>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다.
지난 14일 포털 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국정원 선거개입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해 24시간만에 2만4000여명을 돌파했다. 참여해달라"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