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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주고 약주는 부모새끼들
게시물ID : gomin_401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돌프
추천 : 2
조회수 : 16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10 00:07:07

부모욕하는 사람들 이해안되죠?

근데 진짜 짜증나는 부모밑에서 자라봐야 알아욬ㅋㅋㅋㅋㅋ

집에서 하는것들이 허구헌날 싸움질이고 욕질이고

맨날 이혼하네 어쩌네 이지랄떨고

엄마라는 인간은 이혼하면 뭐먹구 살지 이러면서 이혼도 못하고 취집의 대표적인 인간이에요

게다가 된장기질도 엄청다분해요 무조건 자기가 사는옷은 명품ㅋㅋㅋㅋㅋㅋ시발

내옷은 시장꺼......ㅋ

아빠라는 인간은 엄마가 돈때문에 사는거 알면서도 진짜 이혼은 안하고 섹스에 눈이멀어서ㅋㅋㅋ

미친새끼.

제가 우울증에 걸렸거든요? 그래서 지금 정신과 치료받으면서 약먹고있는데

엄마는 내가 뭐 조금만 요구하면 너 병원다니느라 약짓느라 돈없다그러고ㅋㅋㅋ

고3인데 작년부터 우울증이 심해져서 쎈약먹느라 공부도 못했어요

우울증 효과가 약간 감정을 무디게 만드는?그런 약이라 집중도 못하고

저녘약먹으면 잠와서 1학기 내내 8시에 잠이들었어요

근데 지금 입시철이잖아요. 저도 대학은 가야하잖아요

근데 아빠란놈은 공부도 하나도 안했으면서 무슨 대학이냬욬ㅋㅋㅋ

등록금도 아깝다고 가지말래욬ㅋㅋㅋㅋㅋㅋ저 원래 공부 잘했어요 고등학교와서 한번도 10등안에 안든적없고

2학년때는 반에서 2등까지 했다구요

지들이 맨날 치고박고 싸우니까 내가 우울증걸려서 공부못한거아니야 시발년놈들

그리고 뭐?20살 넘어서 집에서 살려면 매달 30만원씩 내놓으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더러워서 진짜

저원래 미국으로 유학가서 심리학공부하는게 꿈이었거든요

근데 꿈은 꿈이었나봐요 나같은게 무슨 유학은 시발...

진짜 좋은부모 만나는것도 복이에요.....전 진짜 좋은 부모 만나는 애들이 제일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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