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교회도 간 적 없는데 접촉자라고 연락 받아"
온라인서 교회 접촉자 명의 도용 추정 피해 글 잇따라
전광훈 목사의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발(發) 집단감염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사랑제일교회 측이 접촉자 명단에 다른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를 도용해 허위 신고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검사를 받지 않기 위해 일부러 거짓 정보를 제공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일고 있는 것.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17110221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