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층간소음 관련해 고민이 있습니다. 전 고3학생으로 수능전부터 계속해서 층간 소음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층간소음때문에 집에서 공부는 일체 하지 못해 독서실만 다녔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이래 저래 생각이 많은데 아침 이른 7시정도 부터 새벽 까지 아이들이 뛰어다닙니다. 전부터 얘기도 해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물론 저도 아기들이 뛰어다니는걸 싫어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서로 지켜줘야할 예의는 있다고 생각 하거든요. 이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뛰어다닐때 마다 올라가서 말해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