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400644 글 올렸던대로 택배 상하차알바를 하러 갔습니다.
일단 알바 소속 확인을 하고 지문인식을 한다음, 저는 하차에 배치되었습니다.
지랄같은 쌀포대들과 고구마포대, 각종 곡류등 감자들이 절 반기더군요
처음엔 좀 들어지더라구요, 그런데 뒤로 갈수록 딜도를 맞은듯이 힘이 빠지면서 비틀비틀 해지더니
쥐나서 주저앉고 옆형한테 빨리하라고 욕먹고 허리랑 팔다리는 미칠듯이 아프고 들려고해도
힘이 안되니 다시 놔버리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그리고 저는 차 두대를 마치고 GG를 선언하고 도망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택배 상하차느님을 모욕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