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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01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공지능★
추천 : 1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02/06 22:39:23
아주 추운 겨울날 거리에서 성냥을 파는 소녀가 있었어요.
추위를 막을 거라곤 빨간 두건밖에 없으면서도
곱아가는 두 손을 호호 불며 성냥을 팔고 있었어요.
"성냥 사세요"
하지만...아무도 성냥을 사지 않았어요.
'왜 아무도 성냥을 사지 않을까...?'
소녀는 춥고 배고팠어요.
신발도 신지 않아서 발은 퉁퉁 부어 있었지요.
'성냥이라도 키면 좀 따뜻해 질까?'
하지만 성냥을 킬 수 없었답니다.
PS. 뭘 쓰고 싶었던 거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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