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계속 이 얘기가 나오는데 저도 분위기에 휩쓸려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전 예비군 3년차로 공무원시험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군가산점 있으면 좋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애들이 떼를 써서 받아내는 듯한 이런것은 줘도 안 받으렵니다 억울한 마음만 더 생길것 같고 하여간에 병역의 의무는 대한민국국민 모두가 가지는 것이라던데 병역법에서 신체건강한 남성으로 제한 했다는 건 이번에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특혜니 머니 그럴것이 아니라 대한민국국민 모두가 가지는 의무를 신체건강한 남성 이외의 사람들(여성 + 신체건강하지 않은 남성 + 신의 아들 등등) 도 가지는 것이 좋을것 같군요 그러면 누군가의 기본권침해니 그런말도 없을 것이고 그렇다고 신체건강한 남성들이 하는 그런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군대안에 분명 여러 보직들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신체건강하지 않더라고 가능한 보직들도 상당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방위산업체라고 하는 그런곳들도 있습니다 그런곳이라면 굳이 신체건강한 남성이 아닌 다른 그 외의 사람들도 분명히 병역의의무를 다할수가 있을텐데요 그런데 그런식으로 병역의의무를 할수가 있음에도 병역법에서 말하는 신체건강한 남성이 아니라는 이유로 의무를 하지 않으면서 의무를 하기 위해 법의 개정이라는 것을 요구 하지 않는 것인지 도무지 이유를 어차피 권리와 보상도 없는 책임과 의무라면 모두가 가지는 것이 좋지 않나요 그것이 기본권을 침해당하는 신체건강한 남성들의 불만을 없애줄 수 있는 것이 아닌지 그리고 글을 읽다 보니 군대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역사라는 것을 아십니까? 역사공부는 하셨습니까? 왜 하는 지는 아십니까? 단순히 점수만을 얻기 위해 하신겁니까? 역사공부를 하는 이유중에는 역사속의 실수나 오류등을 답습하지 않고 반복이 없음을 하고 좋았던 점등은 배우고 반복되게 하기 위한것도 있는 겁니다 자고로 군정이 제대로 서지 않은 나라는 오래 버티지를 못했습니다 지금 평화시대 인것 마냥 착각속에 사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당장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휴전상태입니다 종전상태가 아니라 당장 내일이라도 전쟁은 일어 날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는 아직도 총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2차대전후 50여년동안 우리는 별탈없이 살았다고 평화로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역사속의 50년 별거 아닌것입니다 찰나의 순간일뿐입니다 고작 그 찰나의 순간의 평화에 안주해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위험하신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라잃은 국민들이 어떻게 되시는 지는 아십니까? 보호해주는 테두리가 없어지는 겁니다 작게 말하면 집이 없어지고 길거리로 내몰리고 언제 죽어도 이상할 게 없는 그런 상황이 되는겁니다 어떻게 국방을 행하는 군대에 대해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지 알수가 없군요 ; ; 생각나는 데로 써내려 가다보니 두서도 없고 먼 소리를 한것인지..ㅡㅡㅋ 하여간 전 그렇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