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gomin_489305 윗글썼던 글쓴이입니다.
오늘 천천히 생각을 하고
낮잠을 자니까
행복했던 그 순간순간이 꿈으로 다가왔네요...
꿈속에서도
아침에 좋은아침이라고
카톡메시지 보내고
점심식사시간에는
밥 맛있게 먹으라고 보내고
그녀의 업무시간,
저의 수업시간 동안 몰래 보내고
퇴근할 때도
조심히 집에 가라고 보내고
잠잘 때도
잘자라고 보내고
30분 동안 짧은 낮잠이였지만
어느 날 하루를 꿈으로 겪었네요...
사무치게 그립네요...
지금부터 다시 잠에 들어서
꿈꾸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