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검사 고의 지연·역학조사 방해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수백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랑제일교회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방역당국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이날 서울 성북구 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광훈 목사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고, 대상자라고 가정하더라도 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171104106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