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원투입문후
이제 반유동 찌발이로 넘어가고있는 초보입니다
결혼 4년차 
저희처가는 광어양식장을 크게하십니다 
낚시에 취미가 없던저로썬 이런 냉장고 ..이런 노다지가 앞에있는줄 꿈에도 몰랐네요
처남과 장인께서 고기사료를 주시면 숭어때가 3~4백마리쯤 더하면 더했지 그렇게 장관으로 몰리는것도 몰랐고
주말만 되면 낚시꾼들이 2 30명씩 와서 찌발이 원투 훌치기 루어  모든낚시 기법으로 무리지어서 하는걸 첨알았네요
양식장 앞에는 굴밭 바다위는 다시마 미역양식장 옆은 전복양식장..ㄷㄷ
잡히는 어종은 도다리 농어 숭어  (((감성돔!! )))노래미3짜이상 우럭
버린광어 등등  
원투하는데 살림망을 두번 비우긴 첨이네요 
장모님께선 낚시꾼들이 반갑진 않으셔서 좋아하시진 않지만
사위가 한다고하니 찬물이며 마즙도 갈아주시고 꿈의낚시를 하고왔네요 ㅠ
음력으로 조금이나 무시때만 할수있는곳이라 7월초에 또 가봐야겠네요
그때는 찌발이도전해보고 조과사진도 올려보겠습니다
재미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