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 시누 언니가 시매부 도시락 싸다주시면서 덤으로 내꺼까지 싸주신 김밥

엄청 매웠던 참치 땡초랑

 

 

 

기본김밥-

덕분에 점심때 배부르고 맛있게 먹음

 

 

 

돌미나리, 마트에 새로나온 겉을 살짝 튀긴 두부, 발사믹

그리고 에딩거

천국이 바로 요기있넹

 

 

 

주말에 뒹굴뒹굴하다 남편이 먹자고 시킨 두마리치킨

매운 간장양념

 

 

 

후라이드

 

 

 

반찬이 부실하던 어느날 저녁 반찬

오리 200g 짜리 두팩, 땡초 몇개, 마늘 몇개, 양파 한개 썰어 넣고 볶아볶아

 

 

 

신랑 오전근무만 했던 비가 억수같이 왔던 몇일 전 오랜만에 술없는 저녁 외식

 

 

 

일하다 가스를 너무 많이 마신거 같다며 고기 먹자고 하던 신랑 덕에 제주 돈고기집

 

 

 

고기가 겁내 두꺼움

다 구워주고 잘라주고

난 먹기만 하면 됨

 

 

 

육즙이 고대로 있음

젓국에 찍어먹음 또 다른 신세계

 

 

 

남자 두명, 여자 한명이서 한근먹고 배터질뻔

으헤헤헤헤헤

 

 

 

 

여기서부턴 작년 웨딩촬영하고 빕스에서 찍은 사진

데세랄이라 위에 폰카랑 화질이 넘사벽임

 

 

새벽 5시부터 움직여서 오후 3시에 첫끼 먹음

눈 뒤집히고 말없이 샐러드바만 왔다갔다

 

 

 

 

 

 

 

사진은 역시 이래서 데세랄로 찍어야됨

 

 

 

 

 

오늘은 아빠랑 엄마랑 할무니랑 남편이랑 삼겹살에 소주 먹기로 한 날♥

입으로만 다이어트중임 ㅋㅋㅋㅋㅋㅋ

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