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두개 꿨는데 평소에는 금방 잊어버리는데

이번에 꾼것들은 몇시간이지나도 계속 기억에남네요..

하나는 제가 축구선수가 됬는데 다리가 말을안들어서 결국 교체당한거고

중요한건 두번째 꿈인데

지금제가 고2 됬거든요.

그런데 중3떄 친구들과 고1때 친구들이 한반에있고 고1때 담임선생님께서 저희를 협박하시면서

피를 모아야 너네들이 살수있다고 하고 나가시니까

애들이 몇명씩 모여서 한명 기절시킨다음에 피뽑고....

마지막엔 누가 저도 기절시키려고 하는중에 제가 발악하다가 일어났는데 그 상황들과 얼굴들이

너무 생생해서 미치겠네요...

그냥 개꿈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