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반생연tony987101****
제가 한국을 떠나기전 동남아사람들에대한 불쌍한(?) 고생한다 뭐 이런 맘이
있었죠..
아마 대다수 한국에서 키보드 두드리면서 인종차별 하지말고, 한국의 문화를
고쳐야하고..
뭐 이런식으로 쓰시는 분이 많은데요...경험자로서 말씀드리죠.
방글라데시서 전 주기적(1주일에 두번정도)으로 방글라사람들보부터 인종비
하적인 놀림을 당하죠..
저뿐만 아니라 제 동료한국사람들 다 말입니다.. 아니 동양계 사람들로 짐작
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놀립니다. 그것도 앞에서 대놓고 놀립니다...
다들리게....<----적어도 우리나란 면전에 대고 이렇지는 않죠?....방글라데시 이
나라사람들은 대 놓고 놀립니다...그것도 동양사람이면 다 중국사람인줄 아는 사람
이 대부분인 참 말로 설명하기 힘든 암울한 나라입니다..
중국인으로 알고 놀리는건데..
중국인이면 놀려도 되는 것도 아니고...참...
대부분은 한국에 가본적도 없는 사람들이죠...한번 당해보세요.. 당해보시면
동남아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달라집니다..
그들의 순수한 표정뒤에 있는 본성이죠......이상 현실을
알려드렸습니다....
양갈보는지옥으로 jaz****
방글라놈들도 자기들이 피부 하얀 아리안족이라고 주장함.
실제로 키 크고 얼굴 잘 생긴 데다가 피부 흰 애들은 상류층에 있고요.
거의 아리안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검은 피부의 원주민 후손들은 키가 작고 외모가 그닥 뛰어나지 않고,
검은 피부일수록 하류층을 이룹니다. 또 그 사이에 태어난 혼혈도 있고요.
지금은 같은 방글라들이지만, 이런 외모적 차이와 카스트계급이
있습니다. 방글라데시가 이슬람나라지만, 인도만큼이나 카스트제도가 엄격합니다.
동양인들 대놓고 깔보아요. 유럽 백인들 저리가라죠.
ㄲ** - 방글라에서 일하는 한국인으로부터 방글라 현지 사정 얘기를 직접 들
었습니다. 그 사람 왈, "외국인 미화하는 한국인들 너무 세계를 모른다.
순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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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는 으례 "그들이 차별한다고 우리도 하면 되겠느냐?"라
는 착한 어린이 생각 수준의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저 사람들이 우리나라와서 일정 이상의 인구되서 자기들 나라에서
소수민족 학살, 학대하던 버릇대로 행동하면 어쩔거냐고 물으면 늘 착한 어린이 생
각이 가미된 동문서답만 합니다.
전능한 신도 아니면서... 어쩔려고...
서남아 사람들에 대한 무지와 교만이 외래종에 대한 극도의 안전불감증을 한
국 사회에 확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