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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40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Ω
추천 : 0
조회수 : 11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2/20 19:56:25
포지션은 여기저기 봐요
내야도 보고 투수도 하고
문제는 7~80개 던지고 나면 어깨 통증이 오래가요 가 아니라
캐치볼 때 부터
어깨가 뻑뻑하니 아파요
물론 준비운동 충분히 하죠 충분히라는게 얼마만큼인지 절대적 기준은 없지만
팀원들과 다 몸도 풀고 준비운동, 런닝도 합니다.
근데 다른 팀원들은 공 잘만 뿌립니다.
다른때는 캐치볼하다가 어깨가 좀 아팠지만 계속 던지면서 어깨 풀면 괜찮았거든요
투수로 7~80개도 던졌었구요
근데 오늘 게임이 있었는데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깨가 너무 아파서 공을 아예 던지질 못했어요
무리해서 던질땐 뻑 소리가 나서 제가 들을 정도인적도 있었어요
그전에 그렇다는게 아니라 오늘 벌어진 일입니다.
1. 준비운동은 하나 캐치볼때부터 어깨가 너무 아프다.
2. 캐치볼하면서 어깨를 풀면 원래 강한어깨는 아니었지만 시합에 큰 문제는 없었다.
3. 오늘은 역시 캐치볼때 부터 아팠으나 통증이 너무 심했고 뻑 소리도 났다..
야구 접나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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