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동하다만난 3살 많은 누나를 좋아하게됏는데
이 여자가 저를 남자로 안보고 그냥 좋은 동생취급하는거같아서
고민입니다
커피빈에 공부를 하러갈때 저 만나러오면 화장연하게하고
친구들이나 클럽간다고 하면 화장 배로 진하게 하는데
이것만봐도 저를 남자취급안하는거겟죠?
그리고 저랑 얘기할때 어법이 약간 강아지랑 대화하는 어법?
우리00이~ 멍때렷지?
나는 뭐 어떤 00이가 더 좋아
가만보면 울 엄마가 나한테 하는 어법인거같기도하고
그냥 저를 애로 보는걸까요?
그냥 좋은동생? 거기서 끝?
주변 형들은 일단 마음을 전달하는게 중요하다지만
만약 나를 진짜 애로 본다면 말햇다가는 좀 사이 멀어질까요??
고민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