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어디 막장대학교 학생회마냥 터무니없이 비싸고 의무적으로 가야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선택할 수 있잖아요.
생각하는거보다 비싸면 안가는거고, 합리적이라 생각하면 그 돈 내고 가면 되는거고.
지방사람이라 슈퍼7콘서트를 딱히 갈 생각은 없었고, 어디 좋아하는 해외가수 내한와도 차비+콘서트비 생각하면 보통돈이 아니라 안가본적은 있지만, 그게 화가날 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궁금해요. 콘서트비가 비싸면 왜 화가나는지. 가서 보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화난다? 그게 무슨 웃긴 이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