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는 그림그리는 사람 아니니 그림은 안되겄고,
그렇다고 애니 소개를 하자니 요새 애니 보는 건 취향을 무당 작두타듯 타고,
덕질도 그냥저냥인고로.....
그냥 제 분야를 살려서,
내키는 대로 라노벨 도입부를 써보자
라는 프로젝트로 꾸준글이나 써볼까 싶습니다.
세부설정 *까, 기승전결 뻐큐머겅, 완결은 꿈도꾸지마라.
24시간 내에 까먹을 게 뻔한 순간적인 아이디어로 도입부만 쓴다!
써지는 분량까지만 쓸 거니 그 뒤론 꿈도 꾸지 마라!
....라는 걸 모토로 해볼까 싶긴 한데,
아, 역시 귀찮네요. 이런거 쓸 여력 있으면 작업중인 거나 더 쓸 것 같긴 한데...
생각을 좀 해보니 이런 류는 그냥 자극에 자극에 또 자극만 왕창 퍼부을 게 뻔해서 해롭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