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국사람인게 창피스럽더군요..
6시경 우리은행 앞에서 찬송가를 부르더군요... 한 블럭 가기 전부터 들렸읍니다...
사람들은 알아 듣지 못하지만 같이 서서 박수 쳐주고 사진도 찍고 하더군요..
그런 모습이 저에겐 약간 불편했습니다.
그들은 당당히 퍼밋을 받고 서서 하는 것이겠지만 서도...
아프간 사건 이후로 조금 조용해 질것만 같던 개신교들이 다시 이렇게 나타나니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반대 누르시려면 누르세요.. 그냥 제 의견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