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다름이아니라 내가 유학을 하다 왔다보니까 한국 입시시스템을 전혀 이해를 못하겠더라고
내슬픈건 다른형들말대로 눈물나는거 가슴찢어지는거 다참고 견디는중인데 동생이 고삼이라 수능보고 대학결정을 나랑 같이해야되는데
어떻게 말해줘야될지도모르겠고 어떻게 진행되는건지도 잘모르겠어서 쓴거야,..............
조언해준형들 다들 정말 고맙고,,,,,,, 정말 고맙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어 형들.......
아빠 영정앞에서 다시는 울지않고 아빠한테 미안한만큼 엄마랑 동생한테 다짐도했지만
동생미래생각할떄마다 동생이 화장터에서 울부짖던 생각을 할떄마다 점점 약해지고 무너져내리는거같아서
혹시 한국 입시에대해서 잘아는형들 좀 도와주실분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