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모든 웹활동을 눈팅으로만 하던 사람입니다.
최근에 댓글이 얼마나 작성자에게 응원이 될 수있는지 깨닫고.조금씩 여기저기.코멘트를.달기 시작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비일비재하게 보여서.놀랐습니다
선동하는.오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선비니."흠흠"인지."큼큼"인."컥컥"인지.하는.비읍시옷같은 헛기침...
댓글을 안달던 때와 달리 생각보다 여기저기서 선동=선비=오유를 동일선상에 두는.글이 이곳저곳에서 자주보입니다...
8년간 오유를 하였지만...요즘처럼 오유를 바라보는.시선이 곱지않다는걸 느낀적은.처음이라 씁쓸하네요.
과연 이대로 가만히 듣고 있는게 올바른건지...바로 잡는것이 올바른건지 헷갈리네요
(캡쳐: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