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몇일동안 축제하는 애피소드있잖아요
거기서 학생회장인가 그친구가 괴도짓을하고 호타루랑 말하는 장면에서
뭔가 막막함을 느꼈어요
그 겁나쩌는 만화를 그린게 자기 친구고 그친구는 그냥 Just취미로 그린건데 넘나 잘함...
근데 그게 처음작품...
그거보면서 역시 재능이 짱짱맨이구나 느꼈ㄴㅐ여...
전 뮤지션이 꿈인데 가끔 재능이 넘나 넘치는애들을 보면 너무 진이 빠져요
다른사람과 나를 비교하는건 안좋은 습관인데 계속 비교하게되내요
특히 어린나이에 엄청나게 잘하면 더더욱이요
난 저나이때 뭘 했지
지금은 왜이럴까 하면서..ㅋㅋ
저도 엄청난 재능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어쨌든 간바레 해야겠내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