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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런거 안할 줄 알았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253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천국]
추천 : 14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09/17 12:54:19




사진은 이제 19개월된 제 아들녀석 사진입니다.

내용의 주인공은 저 꼬맹이가 아니고 ..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 인물중 흰옷을 입은 제 와이프가 주인공입니다.


9월 17일 오늘은 마땅히 사랑받기에 충분한 제 와이프의 30번째 생일입니다.

속도위반????


해서;;;; 사진에 보이는 아들이 먼저 나오고 아들녀석 태어난지 8개월 접어들었을때

결혼식올린 경우이지요.

작년 이맘때 그러니까 그녀와 살림을 합치고 처음 맞는 생일을 그만;;;;;;

까맣게 잊어버렸지 뭡니까;;;

그날저녁 정말 뒈지게 맞을뻔하다가 목숨은 건졌지만 미안한 마음이란 어찌 .. 수습이 안되더군요.

연예할때야 서로의 경제사정을 .. 우리집 젓가락이 몇갠지 파악이 안되니 

이런 저런 이벤트도 해주며 즐겁에 데이트 했다지만

결혼하고 나서 뻔한지갑.. 혼자벌어 3식구 먹고살아야 하니.

와이프 너무너무 알뜰하게 살림살이 하며 우리 3 식구 행복하라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거두절미하고~~

큰 이벤트를 해주기에는 주머니가 궁핍하니

오유 여러분들의 소중한 도움부탁드리겠습니다.

016-603-5320 그녀의 핸드폰 번호입니다.

축하메시지 로 집에서 아이랑 씨름하고 있을 그녀를 기쁘게 해줄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이어찌... 감개가 무량하지 아니하잖소??

추천은 구걸이라는 그동안 여러 게시글들을 통해서 배웠소만;;;;

아~~~ 힘을 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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