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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2와 월희 리메이크를 761일째 기원하고 있습니다.[뻘글주의]
게시물ID : animation_402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크♥아키하
추천 : 1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29 22: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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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잔 다르크


서번트 룰러, 잔 다르크.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서번트로서, 마스터로서, 앞으로도 서로 힘내도록 해요!

네. 확실히 저는 당신의 서번트에요. 가능한 한 당신을 지키고, 이끄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

좋아하는 것? 그...어수선한건 알지만, 건초 더미에서 자는건 거부하기 힘든 매력이 있어요.

애초에...싸우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저...피가 흐르는 걸 두려워하는 겁쟁이도 아닌 것 뿐이에요.

성배? 저는 소원 같은건 없어요. 마스터. 룰러란 그런 클래스에요.

마스터? 슬슬 나가지 않으면 훌륭한 마스터가 될 수 없다구요?

기사로서의 마음가짐은 없지만, 깃발을 가진 자로서는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있고말고요. 딱 붙어주세요, 마스터.

실은, 제 특기분야는 후방지원이에요. 병사의 사기를 높이고, 그들의 무기에 축복을 걸어, 훌륭한 무기로 만드는거죠. 그런 의미에서는 당신과 같네요.

죄송해요! 당신이 싸우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당신은 미숙해도 자신의 약함을 핑계로 도망치지 않죠. 
어쩌면 예전에 저를 지켜봐주었던 질도 이런 기분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모든 서번트를 미워하지않고, 자비를 베풀며, 함께 싸우는 것.' 마스터, 당신이라면 분명히 가능할 거에요.

언제 어떤 때라도, 당신과 함께. 고난도, 비탄도 당신과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어요. 자, 서로 힘내요! 마스터!

지크군에게 무슨 일 있나요? 또 뭔가의 트러블에 휘말린 걸까요……

지크프리트... 저 드래곤 슬레이어와는 약간 인연이 있어서요. 그렇다고는 해도 초면에 가깝지만요.

청빈을 뜻으로 삼는 베품의 영웅… 종파는 달라도 그 또한 성인과 동등한 존재겠죠.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조금 더 마스터 운을 올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네…

그렇군요. 질이, 저 모습으로. 정해진 과거를 돌이킬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그저, 그의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드릴 뿐.

아아, 질! 당신도 원수로서 참가했군요! 좋아요.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라도 눈을 찔러줄게요!

아탈란테... 그렇네요. 지금은 대립하고 있을 상황이 아닙니다. 함께 싸울 수 있는 것,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아, 그 마르타님이! 기도만으로 타라스크를 퇴산시킨 존귀한 성녀님께서 찾아와주시다니!

왕비님. 아니 잊지 않았어요. 마리, 그렇게 불러도 괜찮은 거지요. 우후후

아마쿠사 시로 토키사다… 당신 또한 인류 구제를 목표로 삼는 자.
솔직히 말해 두 번 다시 날을 마주하고 싶지 않은 난적이었기에, 함께 싸울 수 있어 안심하고 있습니다.

셰익스피어...! 이번에 제게 보구를 사용한다면, 심판의 장에서 뵙기로 하죠! 제게도 한계가 있으니까!

마스터, 생일이신 것 같군요. 여기, 꽃다발이에요.

조금 소란스럽네요. 무언가 있었나 봐요.

아무래도, 조금 강해진 것 같네요.

한층 더 향상……! 약진이라고 해야 할까요.

스펙의 향상에 성공한 것 같아요.

여기까지 도달할줄은……저 스스로도, 상상조차 하고 있지 않았어요……!

아아, 정말 감사합니다!

싸우지 않고서 나아갈 수 없다면, 흩뜨려 놓겠습니다!

갑니다! 부디 주님의 가호를.

후우. 어떻게든 일을 해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방심하지 않기를.

주님의 영광을 여기에!
                                      뤼미노지테   에테르넬
나의 깃발이여, 나의 동포를 지켜라! 『나의 신은 이곳에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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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계시


천주의 목소리를 들었다.
사람들을 구하라, 라고.
아플 정도로 다정한 목소리를.
그저 내일을 꿈꾸던 소녀는
마을을 위해, 나라를 위해,
그리고 주를 위해 싸움의 길을 택했다.

안녕히, 동레미의 잔 다르크.
그녀가 꿈꾸던 행복은,
지금도 동레미의 높은 하늘에.























밍나 잇쇼니 페그오 시요오








































일해라 나스



아아 잔느 허벅지 핥고 싶다아아아아아!
큰 소리로 말하지 마 등1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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