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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영화 컴백을 안하는 이유
게시물ID : humorbest_402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쿠치
추천 : 34
조회수 : 14238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1/01 11:03: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1/01 03:25:32

사실 박보영 양은 이미 미확인 동영상이라는 공포영화 촬영을 예전에 마친 상태에서 개봉일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많은 보영양의 팬분들은 과속스캔들 이후 거의 3년만의 컴백을 매우 기다리고 있었죠.


또한 보영양 역시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면서 영화 홍보에 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의 배급사인 쇼박스에서는 여름에 개봉한 '고지전' 과 스크린을 나눠야 한다는 이유와


트랜스포머의 개봉을 피하기 위해 개봉일을 며칠 늦추게 됩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그 전까지 어마어마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던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피하는것이


잘못된 생각같지는 않았거든요. 하지만 트랜스포머가 슬슬 내려오기 시작할 때 해리포터가 개봉하게 됩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역시도 매우 강한 시리즈물이기 때문에 피하는 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지만 


이때부터 뭔가가 잘못 되가고 있다는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쇼박스는 개봉일을 미루고 미루다 결국 공포영화를 겨울에 개봉하겠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 때부터 보영양의 팬 뿐만 아니라 보영양 자신도 매우 큰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개봉일은 내년으로 또 한번 미뤄졌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보영양의 팬들은 실망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년에 미확인 동영상 뿐만 아니라 송중기 군과 함께 촬영하는 늑대소년 역시 개봉 예정이기 때문에 


두 영화 모두 대박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3줄요약


1. 보영양은 이번 여름에 공포영화로 컴백하려 했으나 배급사가 다른 영화에 쫄아서 개봉일을 미룸

2. 겨울로 잡혀진 말도 안 되는 개봉일에 팬들이 반발하자 내년으로 개봉일을 다시 미룸

3. 결국 영화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던 보영양과 보영양을 기다리던 팬들은 화를 삭히며 내년을 기약중


결론 : 쇼박스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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