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사회때도 뒤에서 이야기하고 막 으으으으 거려서 집중 안됐는데
어제 26년 한번 더 보고 왔거든요. 거기서도 내 뒤쪽에서 대놓고 통화하고, 폰 보고, 카톡하고,
서로 카톡 보여주고, 벨소리 울리고 아주 가관이었어요............
다른 영화 볼때는 그런 분들 안계시던데 유독 26년만..^-ㅠ...
제발 기본 예의는 지켜주세요 ㅠㅠ
(덧. 부산 시사회때 메가박스 3관에서 혹시 보신 분 중에 저한테 폰 꺼달라는 이야기 들으신 여성분계시면...
님이 뭘 잘하셨다고 저더러 욕을 하세요.. 영화보는데 집중 안되게 하시면 안되죠.
폰보지 말라고 영화 시작 전에 안내도 하잖아요. 왜 '이 미친년은 뭐야?'라는 표정으로 절 보셨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