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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노예같은 억압을 강요했던 박정희
게시물ID : sisa_261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인지언
추천 : 1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30 12:27:45

하지만 정작 박정희 본인은 술쳐먹으면서 여자들 불러다 오입질하는데만 열중......

“궁정동 안가를 다녀간 연예인은 100명 정도 된다. 임신해서 낙태한 사람도 있고…. 징징 울고 불응하겠다고 해서 배우 K모, H모양은 오지 않은 일도 있었지만 간호여성이 임신해서 애먹기도 하고…”(강신옥의 접견메모)

김 부위원장에 따르면, 박선호씨가 이 집에 대해 암살사건으로부터 10년 전인 1960년 대 말 이후락(6대 중정부장)이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있을 때부터 그런 용도로 쓰여져 왔다고 진술했다. 박씨의 여인 선정작업에 대해 김 위원장은 “주로 주간지 표지 사진이나 TV시청에서 시작됐다”며 “대상선정이 끝나면 주로 궁정동에서 가까운 내자호텔로 불렀다…1979년 10·26 당일 오후 5시20분 가수 심양은 내자호텔 커피숍에서, H대학생 모델 신양은 프라자호텔에서 각각 궁정동으로 인도됐다”고 전했다.

박선호씨는 또 “차실장이 TV를 보거나 하다 지명한 경우가 30%쯤 된다. 이름을 대고 돈은 얼마든지 준다고 하면서 다음 번에 부르라고 한다. 돈이라곤 10원도 주지 않으면서…”라고 차지철을 탓했다고 김 위원장은 기술했다.

박선호씨는 궁정동을 드나든 여인에 대해 “1979년 겨울 배우, 탤런트가 대부분이어서…저기 걸린 달력에 나온 미녀 모두가 안가를 다녀갔다”고 진술하기도 했다고 김 위원장은 썼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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