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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대세는 힙합
게시물ID : star_402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때죠스바
추천 : 1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29 19:42:03
요즘은 무엇을 해도 힙합 이였다. 

나 때는 이런열풍이 불던게 뭐가 있지 하면 역시

크라잉넛과 노브레인등으로 대표되는 펑크록 이였다.

지금의 랩을 어른들이 이해 못하는 것처럼 

어른들은 소리만 지르는게 무슨 노래나며 펑크록을 이해하지 못했다.

왜 우리는 펑크록에 열광했고 힙합에 열광하는가. 

펑크록와 힙합은 펑키에 뿌리를 두고있고 

펑키는 저항과 반항에 정신이다.

둘다 메이져 음악에 저항하고 불합리한 세상에 반항하고

그런 음악이였어야 했다.

그래 꼰대들 다 엿이나 먹으라해. 

이런 음악이였어야 했다.

하지만 요즘 힙합은 어떠 한가 하면

무엇에 반항하고 저항하는가 

스윙스가 오래전 고 최진실님 관련된 가사를 써서 논란이 되고있다.

그것도 그녀의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심한 가사 였다.

무엇에 저항하고 무엇에 반항하는가.

우리는 무엇에 통쾌해 하고 무엇에 공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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