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실험수업을 들음 우리조가 세명인데 조원 두명은 여자(난 아싸) 필자는 그 중 한명에게 관심이있음 나한테만 그런검 아니지만 실험중 "oo야 이것좀 해줘" "oo야 넌 이거 만들면 돼" 이런 식으로 실험 지도도 해주고 무엇보다 이름을 이렇게 불러주는애는 얘가 첨.. 와진짜 귀염터짐 진짜 아 조교님이 앞네서 뭐설명하면 다들 칠판볼때 난 걔 옆모습봄 모솔이라그런지주위에 아는 이성친구들이 5명은 되나? 근데 도저히 고백할 용기도 안나고 내가 진짜 저아이를 좋아하는게 맞나? 싶음 혼자있는걸 좋아해서 친구들도 사실 그렇게 많지도않고 그러다보니 아싸가됐는데 다음주가 마지막 수업인데 전 내년에 군대가야겠고.. 마음을 전할용기도 없어 그냥 고게에 끄적여봅니다 그냥 마음 접으려고요 짝사랑도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이 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 기억 그저 잊긴 싫어서 고게에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