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빠들로 득실거리더니 문국현 얘기는 찾아볼수가 없구나~ 그많던 네티즌 다 숨었나.. 어제까지도 인터넷 여기저기 포털 토론방은 다 문국현 대통령 만들어 놨던데
문국현의 인터넷 지지도는 허풍이었을뿐 결국 10%에도 못미치는 돌다만 바람었다. 문국현 지지한다고 인터넷 주름잡던 지지자들은 그냥 키보드 워리어 였을뿐 오프라인에선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허상이였고..거기에 속는 네티즌들 이었다 정동영보다 두배는 높게 나올꺼라고 호언장담하고 주위사람들은 다 문국현이라고 키보드만 두드릴뿐 실제 오프라인에 나와서 목청높여 얘기한적 있나?
노무현이 막판스퍼트한건 인터넷 + 노사모다 문국현지자들 만나면 맨날 물어보는말 있다 문국현을 위해서 발벗고 뛰어봤냐? 저금통 털어서 도움을 줬냐? 오프라인에서 활동한적있냐?
문국현 또한 키보드 워리어한테 속아 단일화도 뻐팅키고 (난 문국현과 단일환 반대지만) 완주한거다 문국현이 나와서 하는말 있지 인터넷 지지율은 내가 최고다. ㅉㅉ 역시 큰물은 아니다.
5.8% 지지율로 내년 총선에서 지금 민노당만큼만하면 성공하는거다. 그전제는 창조한국당으로만 이뤄내야한다. 끝까지 완주한 이상 문국현은 신당,한나라당,이회창당 어느쪽에도 가선 안된다 가는즉시 청렴적 정치 마인드는 사라지는 거고 가는즉시 그저그런 정치인이 되는것이다
새로운 인물로 새로운 정치해야한다고 문국현 찍은거 후회없다고 하시는분들 문국현이 정말로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원도 가입하고 활동하시고 해야합니다.
인터넷상에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안하는 유권자가 더 많고 특히 어르신들과의 소통은 단절이라고 봐야죠
내가 생각하는 새로운정치는 문국현처럼 기존정치인들은 배재시키고 새로운 인물로만 만드는것이 아닌 기존 정치인들을 아우르고 새로운 정치뜻을 펼쳐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실현될때 문국현이 뜨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