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베오베만 눈팅 하능 20대 흔녀예요..
정말 답답해서 제가 이상한건지...  정상적인건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ㅜㅜ
언니랑 둘이 같이사는데요.
언니한테는 결혼할 남친이잇어요 (할지말지는 식장들어가봐야아는거겟지만)
아무리 결혼할사이라지만 얼마전부터 언니남친이 자주 저희집에서 자고갑니다
아 근데 빤히 둘이잇으면 뭐하겟어요 성인남녀가..
저도 남친이잇으니까 알지만 저희집에서 그런다는게 더럽고 짜증나고 너무싫더라구요 
제가 잠을 잘 못드는편이거든요 한참을 뒤척이다 겨우자는편이에요 ㅜㅜ
그냥일반대화하는소리도 남자목소리는굵어서그런지 시끄럽고 막 짜증이나서
잠도 기분좋게 못자겟어요 가끔도아니고 너무자주와서자고가니까 
일도힘든데 집에오면 더 짜증이막나요 집에오기싫어요
아 그래서 참다가 언니한테 뭐라그랫어요 더럽다고 짜증난다고
근데 제가 말을 좋게할수도잇는데 심하게한건아는데요..
아근데 정말싫단말이에요 ㅜㅜ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비정상인건가요 ㅠㅠ
오유하시는여성분들은 만약 제입장이라면 어떠실거같은가요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