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대학교 떄 공부는 성실히 했따고 생각하는데.......................
2년을 그냥 고시공부하다가 말아먹다보니 (걍 망함 ㅋ 1차도 합격 못함 ㅋ) 경험한게 별로 없네여.....
봉사활동 1번, 인턴생활 1번 이정도가 끝. 학교는 서울 4년제에여
남들 다해봤다는 동아리 한번 한적 없다 보니 ㅋㅋㅋㅋ 진짜 자소서에 쓸말이 없어요 ㅠㅠ
그냥 지원동기라든가 이런거 쓰면 모를까..
sk의 경우는 '본인이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에 대해서 말해보고, 그 조직을 위해 어떤일을 했나? 이런거 적는거 있네요
자소서 항목에 따라서 자소서 작성을 포기 하냐 쓰냐 하는 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중소, 중견기업의 경우에는 저런건 안물어보는데
그냥 중소기업 위주로 자소서 써서 암데나 얼렁 취업할까 생각이 들기두 하고.......................ㅋㅋㅋ
근데 중소기업도 취업하기 쉽지 않다는 함정 ㅠㅠㅠㅠㅠㅠ 으앙
아 밤에 너무너무 스트레스고 취업 걱정되는데 자소서는 쓸말없어서 쓸프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ㅋ
저 같은 분 없나요???ㅠㅠ
아니면 같은 취준생분이나 이미 취업한 선배들!!! 자소서항목에 진짜 쓸말없을땐 어케 하시는지 팁좀 주세여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