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원봉사자들이랑 예술가쪽인것같은데

예술가나 문화계 인사로서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 것과

한 명의 대선후보 캠프의 일원으로 일하는 것과의 차이를 모르는 것 같네요.

태극기랑 일장기를 섞은건 아직도 친일파들이 당당하게 애국자인척하는걸 표현한것같고

백무현 화백이야 박정희 전두환에 대한 전기만화를 그리신 분인만큼 

만평가로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표현이지만

지금 자기들이 어디에 속해 있고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확실히 인식해야합니다.

전문정치인들이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이런 쭉으로 감각이 떨어지는거 같고 이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으면 계속해서 수구언론들의 먹이감이될겁니다

뉴데일리 데일리안 빅뉴스 일베애들이 화력지원까지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