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은 본래에 한 민족이다. 그러니 통일이 되어야 하는 건 당연한 것 이다. 하지만 왜 많은 사람들은 통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아예 관심이 없을까? 대부분은 당장의 재정난 때문일 것이다. 지금 당장 통일이 되면 재정난이 발생하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그럼 통일이 분단보다 좋은 이유를 알아보자.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자원을 해외에서 수입해 오고 있다. 그래서 나라 경제발전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 그러나 북한의 자원을 잘 활용하면 경제발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북한에는 아주 풍부한 자원이 묻혀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북한 국토의 80%가 광물이 분포하고 유용한 광물은 약 200여 종이나 된다고 한다. 그리고 북한의 철광석 매장량은 남북한이 함께 66년 정도 쓸 수 있는 양이고 이는 세계 9위에 해당한다고 한다. 또 제철, 제강에 필요한 마그네사이트는 30억톤으로 세계 3위, 석탄은 190억톤으로 세계 5위, 아연은 10억톤으로 세계 5위, 전기차와 it제품, 미사일, 베터리, 브래이크 등에 쓰여 첨단산업의 비타민이라고 불리우는 희토류는 4,800만톤 (100조원 이상)이 매장되어 있으며 세계 최고품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서 총 북한 지하자원 추산 가치는 2011년 발표기준 약 4경 3천조원이나 된다. 이는 대한민국 일년 국가예산이 약 330조원 이라고 보면 그에 약 130배에 해당하는 가치이다. 만일 통일이 되면 그 자원의 소유는 우리나라의 것이 될 것이다. 그럼 북한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남한의 기술력, 북한의 노동력과 토지를 이용하여 남한의 경제발전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이다.
또 통일이 되면 매년 쓸데없이 지출되는 분단비용이 없어질 것이다. 우리는 분단된 상태에선 분단비용을 알게 모르게 지불하고 있다. 하지만 이 분단비용은 지출적이면서 소모적이다. 국방을 위한 투자라고 하지만 통일이 되고나면 다 나중에 우리가 이익보는건 아무것도 없다. 많은 사람들은 통일이 되면 통일비용이 나간다고 반박을 한다. 신창민 중앙대학교 교수님에 따르면 2020년에 통일된다고 가정하면 통일비용은 향후 10년간 약 1조304억달러가, 2035년 통일이 되면 1조7126억달러가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통일비용은 다르다. 이 비용은 투자적이기 때문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북한의 지하자원을 잘 활용해서 우리나라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이미지 때문에 국가 브랜드의 위상도 하락할 것이다. 글로벌시대가 되면서 국가브랜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위험한 나라, 전쟁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나라, 도발이 잦은 나라,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이미지가 우리나라의 브랜드의 위상을 확 깎아 내려버리고 있다. 그러니까 국가의 신뢰도는 낮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국가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통일은 꼭 필요하다.
이런 경제적, 국가적 측면에서도 통일은 꼭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민족 정서적인 이유가 가장 크다. 남북 분단의 아픔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사람들은 이산가족일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를 지금 이 순간에도 쉬지않고 기도하고 있다. 어떻게 자신의 가족을 자유롭게 만나고 함께 살아보는게 소원이 될 수가 있는가... 이게 우리나라의 분단의 가장 비참한 현실이다. 이렇듯 수많은 이산가족들의 절망과 아픔의 눈물을 닦아주고 감격의 눈물로 아픔을 씻어내기 위해선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해서 냈는데...어떨까요?ㅋㅋ
울학교에 벌래들이 넘 많아서.....너무 감성적으로가면 또 100퍼 까이니 팩트를 들고왔고 그래도 상받을라면 감성적인요소가 들어가야될거같아서....
마지막에 적어넣었는데...
상은못받을거같고 ㅋㅋ반대표로나갔는게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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