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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02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르사
추천 : 0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11 05:02:42
안녕하세요...저 는...여자입니다....
전..여자예요...
할말이 이것밖에...;;
개인사정이 좀 많았어요..
그래서 지금 슴일곱인데도 직장도없고
엄마가게 도와주느라 간간히 알바하고
시월달에 해야할게있긴하지만 지금 이시간이 너무나
불편하네요...
엄마친구분들이 뭐하냐고 물으면 할말도없고..
뭐준비한다해도 다들속으론쯧쯧 하실테고..
엄마친구딸들은 왜그리 다들 공무원 선생님 대기업..
아님 의사랑결혼ㅡㅡㅋ
난....정말 엄마용돈도못드릴상황인데..!ㅠㅠ
너무미안하고슬프네요...
내나이에 이렇게무능력하다니.......
엄마가게 나가면 어른분들이 예쁘다고
누구소개해준다고ㅕ
예쁘다고..
일자리 소개해준다고.ㅓ
할때마다...
나에게 말할께...예쁘다..
그것도진짜 내가 머 예쁘다기보다 그냥
어른들이 하는말...
더비참.....
....
........어쩌다내가이렇게됐지..
항상 일등이고...잘하던 내가..
한번...꼬이기시작하니...
이렇게....
.......이젠용기도안나요 내가앞으로잘할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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