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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40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GΩ
추천 : 209
조회수 : 19675회
댓글수 : 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0/09/08 11:31:59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08 00:31:24
오늘 3시경에 친구 둘이랑 스타2 이야기 하면서 피방을 가고 있었음
앞에서 어떤 남자랑 아줌마가 우리한테 막 다가오더니 '와 여러분 얼굴에 복이 진짜 가득하세여' 이럼
난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싸이비구나 하면서 내 앞으로 오니깐 당황해서 멍때리고 있는데
평소에 말도 많은데 그것도 헛소리를 잘하는 친구새끼가 쪼개면서 하는 말이 '이게 다 젤나가님 덕분이죠' 이 ㅈㄹ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옆에 있던 또 다른 친구 새끼가 하는 말이 더 가관.
'앤 타로 테사다르! 친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이 새끼는 정상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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