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오유; 정말 마약보다 더 큰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더군요ㅋㅋㅋㅋㅋㅋ 사소하면서도 웃긴 내용들로, 날마다 재미를 제공해주시는 오유분들. 각종 시사와 지식도 오유를 통해 부담없이 접할수있었구 오유에 발을 놓는 그 순간부터 남자친구와는 헤어지게됬지만(레알) 이별의 아픔도 오유분들과 함께하구 그 이후부터 쭉 심심할때마다 똥쌀때마다 오유를하면서 비록 성적은 떨어졌지만요.
악플달고, 서로 헐뜯기 바쁜 나쁜사람들만 있는 다른사이트보다 훨~씬 낫다구 생각해요 오유를 하면서 감동적인 글도 보고 재미있는 글도보고 서로 격려해주고 그런모습이 너무좋더라구요.. 그리고 오유분들 서로 배려하는모습 너무 멋있어요! 덕분에 게이가 뭔지 제대로 알았구요! 한마디로 오유오덕이 되어부렀습니다♥ 집이 가난해서 인터넷이 자주끊겨요ㅜㅜ 그래서 컴퓨터를 못하는날이 더 많거든요. 대신 옆집 와이파이가터져서 핸드폰으로 눈팅만 한답니다ㅠㅠ(오유앱은 아쉬운게 덧글쓰기기능이없더군요... ㅠㅠ 덧글쓰는 기능이 생겼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러니 송구스럽지만 이 소녀 소원이있는데요.. 이쁘고잘생긴언니오빠들ㅠㅠ 제발 그 눈팅하고 바라보기만했어야했던 베오베로 꺼지게도와주시면안될까요!!? 만약제가베오베를간다면.. 길거리한복판에서 똥누는마임을 생동감있게 찍어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