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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꿈
게시물ID : humordata_1233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마
추천 : 2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30 20:14:20

 

콧대가 없으므로 음슴체씀.

왠일로 꿈에 친구들이 총출동했음.

놀고있었음 놀고있는데 내가 실수로 친구네 가족을 죽이게 되었음..

나는 심장이 벌렁거리고 이사실을 친구에게 어떻게 알려야하나

심장쪼렸지만 착한 나는 이실직고했음

'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죽였어..'

 

'그래 ㅇㅇ'

??????????????? 친구는 쿨했음

그래서 별일 아닌거 같아 놀았음

 

숨바꼭질을 했을거임 그래서 나는 어느 동굴에 들어가서 숨었는데

갑자기 친구가 총을들고와서 날 쏴죽임

권총말고 주둥이 긴 장총

사냥당하는 사슴같았음 총 한방맞았는데 너무 아팠음

너무 아파서 신음흘리고 있는데 표정변화없이 또 총 쏨

아 ㅡㅡ 더럽게 아픔 아픈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것 같았음

그래서 나는 총을 더 안맞기 위해 죽은척했음

다행히 내가 죽은줄 알았는지 그만하고 총을 내려놨음

이제 살았다 싶어서 실눈떳는데 옆에 다른애랑 눈마주침ㅋㅋㅋㅋㅋㅋ

그년이 '야 쟤 살았다'

 

으앙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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