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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한 김여사 이야기
게시물ID : humordata_1233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륙의연금술
추천 : 7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30 20:46:05
오늘 오전 출근하기 위해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신호를 받고, 정지했습니다. 
그때 뒤에서 모닝이 그대로 박아 버리더군요. 
운동을 좀 한터라, 충격력을 순간 줄이긴 했는데,
그래도 입안에서  피가 줄줄 흐를 정도로 다첫습니다.
그때 아주머니가 내리시더군요. 
전 당연히 미안하다. 괜찮으냐고 물어볼거라 생각했는데,
아주머니가 다짜고짜 진로방해를 하면 어떻하냐고, 
쌍욕을 하더군요. 뒷목 잡고 막 쌍욕을  ㅋ
그래서 입안에 피도 자꾸 나오고 말할려고 해도,
알아먹지도 아니 하시고, 경찰 불렀습니다.
경찰부르면 해결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김여사님이
경찰 분들 말도 안듣고, 경찰 한테도 남자편 든다고 
자신은 호구가 아니라고 하면서, 고소 할거라더군요
ㅡㅡ;;
결국 남편을 부르고 나서,남편이 잘못 했다고 보험처리
하겠다고 하니까, 김여사분 남편분 한테 자기잘못 한거
없다고 큰소리  지르시던데, 결과적으론 보험처리 했는데,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글을 적었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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