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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논문 표절의혹 샘플사례에 대한 2차 반박
게시물ID : sisa_402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크대오
추천 : 4
조회수 : 7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9 11:28:18
---고민게시판에 '익명19109'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해외에 거주하시는 관계로 제가 대신 시사 게시판으로 옮김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저번 진중권 논문 표절에 대해 상세하게 반박 글을 달았던 놈입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구요(http://todayhumor.com/?humorbest_696711). (제목이 영 아닌 것 같아서 바꾸다 보니 시간이 좀 지난 것 같아 글을 지우고 새로 올립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해외에서 박사과정하면서 (지금은 논문 제출 박사 되기 일보 직전..^^;) 오유를 통해 외로운 생활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오유분들 좋은 글 참 고맙습니다. ^^; 가입을 몇 일전에 했는데 시사에는 글쓰기가 안되고 여기 글쓰려면 5일 동안 방문 해야하더군요. 오늘 드디어 직접 글을 올릴 수 있게되었습니다. 저번에 저 대신 여기 글 올려주신 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번에도 언급했는데 평소에 좋아하던 진중권 교수님이 어이없는 걸로 공격받는 걸 보니 좀 화가 나더군요. 제가 박사 논문을 내고 잉여 생활을 하고 있던 차에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그래도 논문에 관해서는 나름 전문가(?)가 되려는 중이니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어보고자 글을 남겼습니다. (시사에 남겨야 되나 제가 해외에 있는 관계로 익명으로 남겨서 죄송합니다)

이 작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제가 진중권을 좋아하는 것이 과연 변희재 무리들이 진중권을 증오하는 것 이상일까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진중권)을 증오하니 석사논문 한 줄 한 줄,  관련 논문 영어판 러시아판까지 다 읽고(비록 이해는 못하겠지만), 더욱이 거기 재인용 문구까지 찾아내서 진중권의 실수를 꼼꼼히 찾아내는 그들을 물리적 한계(시간 투자 등)가 있는 제가 함부로 건드려도 될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증오가 사랑보다 더 사람을 독하게 만들 수 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아니 더욱더 (삐뚤어진) 힘을 느꼈습니다.  대학생들이 조별과제에 사랑(또는 비록 비극으로...^^;)으로 A+을 받는 훈훈한 스토리(?)는 정감이 가고 참 보기 좋은데 변희재 무리처럼 증오심으로 가득차서 A+을 받으려는 그런 행위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세상을 밝게 살고 싶은 저에게 변희재 무리는 더 밝고 성실히 살아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 한 번 각인 시켜줍니다.

그런데 문득 진중권 표절 글들을 반박하면서 내가 정말 중간입장에서 그 표절에 대한 글을 반박(?)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중권 교수님을 옹호하면서 객관적으로 하겠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잘 되고 있는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만약 이 논문이 내가 정말정말정말 싫어하는 변희재 논문이었으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진중권 논문의 실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괄호는 여전히 저의 생각..)

1. 진중권 논문에 최소 두 문장은 요약이기라기 보다는 문장 자체를 번역했고 직접 인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는 맥락적으로 요약 및 재구성의 일부라고 주장합니다)

2. 1장에 짧은 두문장은 2장에 것을 가져왔는데 출저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변희재 무리는 이게 외부책을 따 온거라 생각하며 희희낙락하고 있습니다)

3. 로뜨만이 다른 학자 거를 인용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무시하고 요약 재구성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양이 적고 큰 맥락에 봐서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실수를 변희재가 했다고 하고 누군가 찾아서 올렸으면 내 반응은 표절과 실수 둘 중에 무엇일까 고민해봤습니다. 제가 변희재를 무척 싫어하니 악다구니를 써가며 표절로 주장할 마음도 먹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론적으로는 (논문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렇게 주장 할 수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사실관계는 거의 드러났으니 판단은 서울대 연구윤리위원회로 돌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저와 변무리가 상반된 주장을 해봤자 똑같은 말의 무한 반복일 것 같습니다. 저는 서울대 연구윤리위원회의 결정을 따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그래도 전 진중권 교수님 좋아하기 때문에 (비록 그들의 증오심보다 진중권 교수님을 좋아하는 마음이 작겠지만) 한 번 더 힘을 내서 변무리들이 올린 자료를 하나하나 반박해봅니다. 제가 반박을 한 뒤 세 개를 더 올렸던데 마지막꺼는 러시아어라 못 건들고 두 개 만 반박을 해보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역시 원론적으로 몇 말씀드리고 세세하게 반박해보겠습니다.

1. 리뷰 논문 됩니다. 주장만 하지말고 안 된다는 증거 가져오세요. 불쌍하니깐 방법 가르쳐 드릴게요. 주위 미학 철학 교수님들한테 물어보세요. "교수님, 리뷰 논문으로 석사 논문으로 쓸 수 있어요? 없어요?" 쉽죠?

2. 변희재는 계속 두명의 교수가 진중권의 논문을 인용하여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 그 놈들 정신이 없습니다. 리뷰 논문을 인용하려면 로뜨만의 원문을 인용하려는 생각은 가능하면 버려야죠. 정 원문을 인용하고 싶으면 번역본을 인용하면 됩니다. 진중권 교수님의 논문은 다음과 같이 인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그 논문의 문단을 직접인용하고 아래 각주로 "이 문단은 로뜨만의 본문이 아닌 진중권의 요약 및 재구성한 부분임을 알린다." 이 정도로 이야기 하면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진중권 교수님이 전체적으로 로뜨만의 문장을 계속해서 재구성 재해석하고 있으니까요. 앞서 변무리가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이런 걸 가정하에 인용했다고 보면 됩니다. 세상에는 융통성이란게 존재합니다.

3. 석사 학위 박사 학위 논문은 그 양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지도교수 및 동료 친구들이 모든 것을 잡아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분명 약간의 실수는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요약해서 정식 리뷰어들이 있는 학술지에 내는거죠. 대부분 학술지에 내면서 그런 실수들이 고쳐지기 마련입니다. 진중권 석사 논문은 이런 시각에서 봐야 한다는 겁니다. 아주 작은 실수까지 다 잡아내서 "악의적으로" 표절이라고 주장하지 말란 말이죠. 제발 좀 상식적으로 삽시다.

4. 변무리들 똥글 길게 또 적었지만 예전거랑 다른 거 없고요. 학자들이 님들 그런 꼬인 검증에 응할 것 같나요? 교수님들이 님들의 그 사악한 사고에 넘어갈 것 같나요? 서울대 윤리위원회 법원 판단 기다려 봅시다. 인생 그렇게 살지마세요. 어찌 저리들 야비할까...

지금부터는 스켑티컬자료 다시 반박 들어갑니다. (자료가 궁금하시면 들어가서 자료만 들고 나오세요. 거기 재수없는 곳입니다.)

한 러시아어/문학 전공자의 진중권 논문 표절 분석 -3- (수정) 반박
1번: "예술은 전달수단 중의 하나이다. 그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송신자와 수신자 사이의 소통을 만들어낸다.이러한 사실이 우리에게 예술을 특수한 방식으로 조직된 언어로 규정할 권리를 주는가?"

따옴표를 해서 본문을 인용한 건 유학생이 인정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밑줄 그은 두 문장이 로뜨만이 인용한 부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진중권은 재인용 표시를 했어야 하고 이게 표절이랍니다. 재인용이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게 표절로 갈지는 결과를 기다려 봐야 합니다.

2번: 님은 문장을 따왔다고 보지만 제가 보기엔 '도상성'에 대해 요약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따지자면 "예술언어는 자의적 관례에 입각한 자연언어와는 달리 도상적 제현적 성격을 갖게 된다"라는 문장에 로뜨만이 자신의 과거 책 (1966) 문장을 인용했다고 명시했으니 이것도 가져왔어야 된다는 거죠? 정말 고생하셨네요. 여튼 기다려봅시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3번: 다른 글 "진중권 논문 중 '싸슈까'부분과 관련하여.."와 함께 반박하겠습니다.

여기를 봐도 이 변무리들이 얼마나 고약한 심뽀를 가지고 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도상성'에 대해 이해하려고 하기는 커녕 일단 잘못 된 부분을 찾아내서 모욕을 주자는 목표 즉 증오감이 가득합니다.

진중권 교수의 논문 29페이지에
'예컨대 달을 화란 차이즈와 바라크 족의 방패로 비유하고 있는 뿌쉬진의 시구에서, 치이즈와 방패는 달이라는 공통의 지시체를 갖는다. 이때 치이즈와 방패는 표현면 달은 내용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때 전자와 후자의 결합은 순수 약정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원형이라는 공통성에 의해 이루어진다. 여기에서 씨니피앙은 한갓 싸니피에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 --그러는 가운데 투명해지는--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동시에 그 자체가 씨니피에에 대한 하나의 '모형'이 된다. 즉 기호는 여기에서 그것의 내용의 모형이 되는 것이다'

이 부분에 2가지 문제를 제기합니다.

첫 째 문장의 출저가 궁금하다는 겁니다. 제가 러시아를 못해서 번역본을 보니 66-67페이지에 영문본을 보니 41페이지에 있었습니다. 또한 진중권의 논문 47페이지에도 있습니다. 여기서 진중권의 실수와 재구성 둘 다 드러나는데 실수는 밑줄친 부분 뒤에 (같은 책 2장 page 00 인용) 이라고 주석을 달았으면 좋았을 거라는 겁니다. 재구성 부분은 1장 언어로서의 예술 부분에 설명은 있지만 예시는 없어서 2장의 예를 끌어와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준다는 겁니다. 즉 도상성이라는 내용과 표현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내용에는 '달'을 가져왔고 표현에는 '치즈' '방패'를 가져 온 겁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씨니피앙 (기호표현) 씨니피에 (기호내용)을 가지고 한 번 더 설명해줍니다. 아주 reader friendly하게 논문을 적으셨더군요.  

두 번째 위에 뿌쉬진이 아니라 Saska라는 겁니다. 이 정도는 실수로 봐줘야죠. 교수님 "뿌쉬진" "사슈카"로 바꿔주세요 정도로 말 할 수 있는 겁니다. 보니 1장 말미에 뿌쉬진이 언급되어서 사슈카를 쓸걸 착각한 것 습니다. 밑에 수소와 산소도 실수죠^^. 그리고 몇 몇 단어에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질"입니다. 이것도 표절이라는 겁니까? 이건 진중권 교수님 자체가 싫은 겁니다. (러시아 유학생님 진중권 교수님한테 원수진 거 있어요??)

그럼 위에 비록 페이지 적었지만 팩트 내놔라할까봐 증거자료로 번역본과 영문판 언급하겠습니다.

"그러한 모호성은 이야기시 <사쉬까>에 전형적이다.
달은 바랑고이족의 방패나 환란 치즈처럼
겨울 구름을 뚫고 굴러간다
바랑고이족의 방패와 화란 치즈는 그들이 현실의 차원에서 공통 의미(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등가이다(여기서 우리는 어휘적 대조뿐 아니라 문법적, 문체론적 대조도 주목할 수 있다. 즉 진지한 굴절 접미사 'ij'와 회화체 접미사 'oj'.). 그들 사이의 관계는 우리기 위에 인용된 ((에프게니 오네긴))의 일 절에서 본 동일한 문체적 저하를 반영하지 않는다. 거기서 낭만적 문체는 단순히 진리와 대립되는 거짓되고 ......" (pp. 66-67)

"Such ambiguity is typical for the narrative poem Saska:
[The moon rolls through the winter clouds
Like a Varangian shield or Dutch cheese.]
a Varangian shiled and Dutch cheese are equivalent because they have a common meaning on the level of reality (moon). (We might note not only a lexical, but also a grammatical, stylistic anththesis here: the solem ...) The relation between them does not reflect the same lowering of style that we saw in the passage from Evenij Onegin quote above." (p. 41)

"특히 레뜨몬또프는 동일현상이 똑같이 정당한 두 개의 관점에서 보여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달은 겨울 구름 속에서 굴러간다
바랴그인의 방패나 홀란드 치즈처럼
바랴그인의 방패나 홀란드 치즈는 현실의 차원에서 공통의 지시체(=달)를 가지므로 등가이다" (p. 47)

"진중권 논문 중 '싸슈까'부분과 관련하여.."란 스켑티컬 글을 또 반박해보면 여기에서 변무리 똘마니는 진중권 교수의 문장에 단어를 구글링해서 미국책 하나를 찾아내서 비슷한 문장을 찾아내서 이거를 보고 배꼈다는 늬앙스를 풍기며 동료 똘마니들에게 같이 검증해보자고 합니다. (결국 유학자 분이 걍 쉽게 출저를 밝혀주셨네요.) 그런데 그 놈들이 찾은 영문판 책에 있는 그 구절은 로뜨만 책에 있는 '시'를 풀어서 설명한 것 뿐입니다. 이런 걸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그렇게 열심히 찾는 걸 보니 얼마나 진중권에 대한 증오 원한이 많았으면 저럴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변무리들 진중권 교수님하고 전생에 무순 원수 졌어요??

진중권 표절의혹 샘플사례 7 반박
지금 빨간칠, 노란칠, 녹색칠, 파란칠, 보라칠, 회색칠, 그리고 하늘색칠 까지 해가며 다 배낀거다라고 주장하고 있네요. 고생했어요. 그런데 저번에 말했듯이 많은 양의 원문을 요약 및 재구성으로 봅니다. 인제 입이 아픕니다.

64페이지에 있는 시가 로뜨만의 시가 아니라 로모노소프의 시인데 이걸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서 문제가 있다. 언급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지 않았네요. 아쉽습니다.

빨간 3번 글 반박
"한편 화학기호의 언어가 화학적 세계전체를 그 일반성 속에서 모형화한다면 h2 + O = H2O 라는 개별적 전언은 산소원소 2개와 수소원소 하나가 결합하여 물을 만들어내는 구체적인 현상을 모형화한다."

이 문장이 원문에 없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원문에 없었습니다. 여보세요들. 이거 리뷰 논문입니다. 리뷰 논문. 이 부분은 언어가 전달체계라는 건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나 로뜨만이 주장하는 '모형화체계'에 대해서는 이해가 어려우니 쉽게 설명하려고 든 부분입니다. 변무리가 주장하는 원문에 없는 문장은 좀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한 부분 즉 재구성 된 문장입니다. 맥락상 제가 보기엔 진중권 교수님이 쉽게 설명해 주기 위해 노력하셨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니 리뷰 논문을 다른 학자나 학생이 인용할때는 이렇게 하는게 좋은거죠. 위에 언급하였듯이 아래 각주로 "이 문장은 로뜨만의 본문이 아닌 진중권의 요약 및 재구성한 부분임을 알린다." 이렇게요. 진중권이 전체적으로 로뜨만의 문장 그대로 가져다 쓰기 보다는 계속해서 재구성 재해석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를 계속해서 로뜨만의 문장이 아니고 진중권 교수의 말이라는 걸 넣어야 다른 연구자들이 본문을 햇갈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하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렇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 비판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저는 로뜨만의 전체 맥락에서 벗어나지 않은 저자의 재구성이라는 측면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논문이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겁니다. 표절아닙니다! 원문을 보고 싶으면 리뷰 논문 말고 번역본을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변무리는 아니다 표절이다라고 주장하니 전 다시 서울대 연구윤리위원회와 법원의 판단을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계속해서 논문을 읽는 방식 논문을 받아들이는 자세에 대해서 논해야 하는거지 변무리처럼 악의적인 연장선에서 논할 거리가 못된다는 겁니다.

글 쓰다보니 러시아어/문학 전공자의 진중권 논문 표절 분석 4.5 샘플사례 8 올라왔던데 계속해서 같은 내용입니다. 그 유학자는 진중권 논문에 내용이 로뜨만의 책을 그대로 배꼈다거나 재인용 안했다는 주장이고 샘플사례는 같은 내용 무한 반복입니다. 뒤늦게 유학생 분은 진중권 29페이지의 출저를 알았더군요. 지금 꼼꼼히 하나하나 악의적으로 읽고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보여... 지금 대학원 과정이면 앞으로 학자 생활 어떻게 하려고 저렇게 하는지 (아니길 바랄 뿐..).. 쯧쯧...

서울대 연구윤리위원회에 변무리가 요청했다니 결과를 기다려 봅시다. 저는 20년 전 석사 논문을 악의적으로 들고나와서 사람을 욕먹이려는 짓거리는 절대 안 통할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긴 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변무리한테는 감사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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