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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까진 아니고 술한하고 왔습니다 ㅎ
게시물ID : soju_13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춤추는치료사
추천 : 0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30 20:49:17
오늘 내가 다니던 병원 퇴사하고
짐정리하고 왔는데 글도 정이 들었던지라
아쉬움은 남더라구요

하지만 난 낼 또 출근..

퇴사했는데 왠 출근?

물론 다른병원으로....

저 6년일했씀돠 학교졸업하고 ㅅㅏ회경험 6년이지라
낼이면 다섯번째 직장이네요 ㅋㅋㅋㅋㅋ

에효 직장을 다섯번가지는동안 단한번도 쉰적없이
일은 하네요

백수분들께는... 죄송한 소리지만
떠돌이 생활도 지겹긴합니다

별 고민꺼리도 아니고

근데 맘은 생숭해서
그냥 그렇다 적어봐요

한주정돈 쉴줄알고
술게 어느분이랑 한잔정돈 나눌줄알았는데

좀 더 있어야 하는건 아쉽네요

좋은밤돼십쇼 그래도 불금인데...

잡소린 이만 물러 ㄱㅏ겠씀돠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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