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하게 저는 올해로 17살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찍녀도 저와 동갑입니다.
아직 뭐 그렇다할 고백도 없었고, 데이트 그런거 하기에도 제가 해외 거주중이라 어렵습니다.
찍녀는 제 초딩때 만났고요, 계속 연락을 취해왔었습니다.
같이 방송부 한 경험이 있고요, 이거하면서 제가 우는 모습 등의 흑역사를 많이 보여준 친구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서ㅠㅠ
연애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진지)
일단 제가 작년 시월쯤 그 찍녀한테 보냈던 챗들입니다
그냥 간단한 기프티콘을 주며
...
흑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ㅎㅎ
근데 오늘 그 찍녀한테 이런 챗이 날라왔답니다.
역시 초딩 동창.
위로 봤을 때 가능성이 있을까요?
또한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리고 어떤 어떻게 고백을 해야될까요?
(해외 장기 체류라 데이트는 현실적으로 어렵네여 ㅠㅠ!!)
그래서 아무래도 20대 되야지 이렇다할 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ㅠㅠ
고수님들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