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면접을 보고왔는데
내가 잘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어.
낮에 면접을 보면서 느낀건 여전히 내가 자신감이 없더라구....ㅋ.ㅋ 헤헤 ~
오늘 오다가 컵라면이랑 삼각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 들려서 사고 나왔는데
내 모습이 어찌나 비참한지......
다들 그러더라구 이것이 인생이라고......
내일 또 면접이 있긴 한데 잘 할 자신이 없네
그냥 올해는 알바하면서 여행이나 다니고 내년에 취업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내 나이 27인데
제 작년, 작년, 지금...... 사는게 너무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