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형들 안녕?
게시물ID : gomin_402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ㄹΩ
추천 : 4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9/11 14:23:37

오늘 회사 면접을 보고왔는데

내가 잘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어.

낮에 면접을 보면서 느낀건 여전히 내가 자신감이 없더라구....ㅋ.ㅋ 헤헤 ~

오늘 오다가 컵라면이랑 삼각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 들려서 사고 나왔는데

내 모습이 어찌나 비참한지......

다들 그러더라구 이것이 인생이라고......

내일 또 면접이 있긴 한데 잘 할 자신이 없네

그냥 올해는 알바하면서 여행이나 다니고 내년에 취업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내 나이 27인데

제 작년, 작년, 지금...... 사는게 너무 힘드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