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써폿 세계에 눈을 뜨고 있는 유저입니다. 최근 소라카로 꽤 짭짤한 승리를 챙기고 있는데요. 한번 지적해주셨으면 해서요. 0. 마젠, 2와드, 1핑와드, 마나 1. 1:50초 인베이드 확인(천리안) 2. w(체력회복)과 e(마나회복)을 원딜에게 계속 주입. 여유가 되면 e로 스킬견제(알리의 띄우기나 돌격 필견제 - 스킬을 쓰려다가 못쓰니 샌드백 조금 하다가 돌아감) 천리안으로 정글러 계속 견제 및 핑 3. 680+의 골드가 모이면 현돌 및 와드사러 마을 4. 지금부터 라인 상황 보면서 용앞에 와딩. 부시로 들어가려하면 부시도 다시 와딩 5. 900+ 모이면 거북이 등껍질, 와드사러 마을.(남으면 신발) 6. 틈틈히 전체 팀원들 체력 보면서 싸우는데 피가 많이 빠지면 아낌없이 궁. 천리안으로 소 뒷걸음으로 쥐잡기. 주로 용보다는 와드가 모자라서(첫 포탈때는 가끔 모자라네요...) 부족한 부분 시간마다 견제. 7. 아이템 트리는 스킬타임 줄이는 신발, 슈렐리아, 군단의 방패(여기쯤 오면 다 GG) 8. 한타 이후로는 바론, 용, 미드 부쉬에 주로 와딩. 9. GG 받아내기... 대충 이런 순으로 흘러가더라구요. 생각보다 타겟팅 힐, 써머너 힐, 궁 힐 잘 들어가고 마나도 제깍 제깍 넣어주니까 누커들이 포탈 타려다가 그냥 계속 속행하기도 하고. 3명 붙어서 막 터지고 있는 챔프 힐로 막 살리니까 꽤 재미있기도하구요. 싼 챔프인데 꽤 재미있네요. 뭐 더 준비해야할게 있으면 알려주세요.